어느덧 벌써 셋째를 출산한지 한달하고도 일주일이되었어요..
시간이 진짜 너무빠르게 지나네요ㅠㅠ
첫째때와 둘째때는 정부지원을 못받아서
도후미를 쓰고싶어도 못쓰고 조리원에만
갓다가 집에서 독박육아를시작했는데요
첫째때는 2주조리원생활 둘째때는 첫아이가있어 1주만 조리원 생활하고 집으로왔었는데
이번에 셋째는..10월4일 예정일이에요 고민을 정말많이하다가 명절도껴있고 셋째라 진행도빨 리될수도있고 언제나올지모르니 조마조마하게 하루하루보내는것보다 유도날짜잡고 맘편히 애낳으러가는게 나을거같아 9월26일유도분만성공을 하여 우리똘이가 그렇게 탄생하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인해 또 거리두기2단계 악화로..조리원은 처음부터 생각도안하고 진작포기하고
정부지원신청하고서도 고민고민하다 친정엄마찬스로도..아이가둘이있기에 완벽히조리가안될거같아 어쩔수없이 알아나보자하여 알아보는데
네이버에 김포산후도우미 검색하여 후기읽어보다 추천수와 정부지원에서 알려주는사이트보고
평가가높은곳만 몇군대 선별해서 상담만받아보자하여 맨처음으로 알아보고 전화해본곳이
산모피아였습니다! 세상 이렇게 친철하게
30분가량 통화로 설명을 하나하나 다해주며 믿음을심어주시더라구요 그래도 고민이되었어요 모르는분이 집에와있는게 불편하지않을까 그리고도후미 이모님도 잘만나야된다는 주변사람 조언도있어서 생각을하는 찰나에 통화끊고
얼마지나지않아 카톡이하나 왔어요!
앱을 깔고 예약신청후에 이벤트 신청까지
상세하게 알려주셨어요
그렇게 하루이틀고민하다가 출산일이다가와
믿음을같고 신청을하였습니다
추석연휴가 껴있어 그기간에는 친정엄마가
쉬는날이라 조리하는걸 도와줄수있어 그기간지나고 10월5일부터 오실수있게 날짜예약을했습니다
그러다 출산하고 산후도우미시작하기 이틀전에 한통에전화왔는데요 필요한게없는지 필요하신걸 무료로 추가비용없이 대여해주신다더라구요
유축기를 말씀드렸더니 너무나감사드리게 유축기연결되는 호스와 좌욕기 찜질팩까지 같이보내주신다고하고 전화통화를 마치고 몇일뒤 문자가왔어요
현관문에 걸어두고 가시더라구여ㅠㅠ 너무나
감사드렸어요
그러다 10월5일
8시50분에 와주셨어요 오시자마자 인사후
집안곳곳 설명해드리고 어린이집준비하고 아이등원하고오니 벌써부터 빨래에 청소도 하시고 미역국도끓여서 아침을차려주시네요
매일 하루에 한두가지씩 반찬도만들어주시고
편하게 잠도잘수있게 쉴수있게 아기케어도 너무잘해주셨어요 아이들하원하고돌아오면 옷도갈아입혀주시고 간식도챙겨주시고 같이놀아도주시고 너무너무감사드렸어요 그러다 퇴근하시기전에는 저녁에 신랑이먹을수있는 찌개나 반찬도만들어주시고 저녁도차려놓고가셨어요 어찌나 믿음이가고 행복한시간이였어요
이주쯤되었을때 이벤트신청한선물도오고
모유분석해주는것도 무료로신청하여
결과도받을수있게 해주시고 항상친절하시게
이벤트있을때 신청하라고 알려주시고
중간에 맘에드는지 불편한게 없는지 중간점검
전화도해주시고 너무 맘에들어써요 왜진작
첫째둘째때도 쓰지안았는지 후회가되더라구여
제가 마지막인..셋째가아니였다면 다음에도이용했을텐데 말이죠ㅠㅠ 저는 더는없습니다..!! 그랫니주변친구나 지인에게 꼭추천해줄려구여!
정말 믿고 산모피아 업체선정 잘한거같습니다
진짜 길다면긴 짧으면짧았던 한달이 금방지나가더라구여ㅠㅠ 정말이지 계속 쓰고싶을만큼여
마지막날까지 아침부터 아이들 어린이집준비등원부터 반찬에 미역국과 된장찌개 그리고과일까지 다짤라서 반찬통에 넣어주시고
한달동안아이들도 너무이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맘놓고 잘먹고 잘자고 푹 몸조리하고쉬었답니다
산모피아 산후도후미 이모님을 적극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