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 출산한 경산모입니다.
바우처로 20일 이용하였고 너무 좋아서 2주 연장, 그후 또 2주연장해서 이모님과 두달지냈어요~
이모님이랑 지내는거 불편할까 걱정했었는데 제가 정말 쓸데없는 걱정했더라구요.
이모님께서 시간보다 일찍오셔서 아이케어해주셔서 퇴근하실때까지 아이한번 안을 필요없었어요.
큰아이가 어린이집안가고 집에 있었는데 저희 큰아이가 낯도 많이 가리고 발달센터를 다니는데 제가 이모님께 전적으로 둘째맡기고 나가서 아이치료다닐 수 있게 해주셨어요. 낯가리는 큰아이가 이모님 안아주고 무릎에 앉을만큼 편안해했어요 제가 편해한것처럼요^^
집안일 거의 다해주셔서 제가 따로 할것도 없었고, 이젠 이모님없이 어떻게 지내야하나 걱정될만큼 너무 좋았는데 이 좋은걸 어찌 글로 적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정말 가식없이 거짓없이 추천드리고싶어요
박*희 이모님 저희 애기들 사랑으로 케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