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산후도우미 마지막날이네요 ㅠㅠ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갑니다...
이모님없이 이제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벌써 걱정이 됩니다????????
첫째는 도우미없이 친정엄마가 산후조리를 해주셨은데 둘째는 친정 시댁찬스를 쓸수가 없어 산후도우미를 신청해야겟다고 생각하고 잇엇죠.!
그러나 아무래도 코로나가 걱정이 됏고 또 좋은분을 못만나면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다길래 진짜로 고민을 엄청나게 했답니다..!!
그런데 몸이 너무 좋지않아서 내가 할수있다라는 자신도 안생기고 ㅠㅠ 그래서 대충 후기를 2-3개 보고 산모피아로 결정!!(귀차니즘최고치엿음)
결론을 말하자면 진짜 .. 후회NO!!
내가 돈이 많앗더라면 ㅋㅋ 이모님에게 사정해서 우리집좀 도와달라고 하고 싶은 심정이랄까..
이모님이 복불복인것도 있다는데 전 복을 받았나봅ㄴㅣ다:) 업체에서 ㅈㅔ 컨디션에 맞는 분을 잘 선정해주신 덕도 있을거에요????????????
일을 찾아서 해주시는 분이엇고
애기도 잘 봐주셧지만
제일 큰건 밥이엇어요 ㅋㅋㅋ
생각도 안하고 잇엇는데 식사부분을 넘 잘 챙겨주셨고 ㅠㅠ 위생부분도 너무 맘에 들엇어요
(오시자마자 집안청소, 식기소독 등).
정말 저랑 딱 맞는 분을 보내주신 산모피아
그리고 이모님 모두모두 감사하고
2020년 마지막 날을 행복하게 보낼수있게 되엇어요..!!ㅠㅠ이모님울 떠나보내야하는건 너무 아쉽지만 말이죠...ㅠㅠ
여하튼 진짜 꼭 나랑 맞는 분을 최대한 매칭받아서 산후관리 도움 꼬옥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