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뉴스 이상백 기자] 프리미엄 가정방문 산후관리사 파견 전문업체 ㈜산모피아(대표 서정환, 이하 산모피아)가 가족 모두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 (주)젠아이팩토리(대표 안은정, 이하 젠아이팩토리)과 ‘아가와 엄마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산모피아 본사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서 산모피아 서정환 대표와 젠아이팩토리 안은정 대표는 산모뿐 아니라 모든 가족의 건강용품 선택에 있어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과 환경 구축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관련 서비스 산업의 개선 및 발전에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특히 공동 사업 및 제휴 프로모션 추진을 통해 수익창출 및 성과를 위한 적극적인 협업 전개를 펼쳐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사의 채널 내에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 홍보 지원을 하기로 해 향후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모피아는 지난 2019년 7월 업계 최초로 산후관리사 파견 전용 산모피아 앱(APP)을 출시했다. 산모피아 앱은 정부와 지자체의 많은 지원에도 불구하고 불편함으로 지적됐던 기존 오프라인 방식에서 벗어나 산후관리사(산후도우미) 파견 서비스를 O2O 서비스를 기반으로 온라인 시장까지 확대시키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산모피아앱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산모와 산후관리사 간의 매칭 부적합에 대해서 최적의 산후관리사를 매칭시켜주는 ‘스마트 매칭 시스템’을 앱을 통해 구현해냈다.
이는 산모들의 많은 신뢰와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기존에 없던 카드 결제 시스템과 산후관리사 전용 앱(APP)을 가동하여 체계적인 고객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으로 이어져 가고 있다. 추후 앱을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는 산모들의 서비스 개선 및 니즈를 파악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또한, 연중 상시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엄마가 먼저다’는 출산 직후 소외되기 쉬운 산모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산모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는 한편 모유 촉진차와 모유영양분석 서비스 및 출산축하선물인 ‘러브박스’까지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어 출산 후 약해진 산모들의 신체회복을 위한 산후조리와 심리적 위안의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젠아이팩토리는 ‘모두가 가족이 되는 공간’이라는 모토 아래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다.
제품의 가치를 만드는 기업, 고객과 소통하는 기업, 온 가족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만을 판매하는 안심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부터 구강 건강 전문 기업인 ‘제니튼’의 주니어치약, 주니어칫솔, 검프로젝트 프로폴리치약(성인용), 마더스 치약(임산부용)제품 등을 온라인/홈쇼핑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유해 성분이 없는 안전한 아기 기저귀인 ‘해피앙 내추럴’, 로하스 인증을 받은 여성위생용품 ‘수비’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마스크, 손소독제 제품을 국내/외로 판매하고 있으며 유기농으로 만든 ‘장인정신’의 다양한 온 가족 건강식품도 선보이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산모피아 서정환 대표는 “다양한 제품과 정보의 홍수 속에 올바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점점 더 까다로운 게 사실이다”라며 “내 가족이 쓰는 제품처럼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는 젠아이팩토리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모피아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산모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2021년 산후관리 서비스 요금을 인상 없이 동결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