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셋째 출산했어요
첫째 둘째 다 산후도우미 이모님 도움 받았지만
셋째 지금 오시는 이모님이 제일 편하고 좋네요
저도 여기에서 도움 많이 받아서 혹시 산후도우미 이모님 찾으시는분 계실까싶어 글올려봅니다^^
산모피아 이용했는데 몇개 선택하는게 있더라구여 조용하시고 차분한분 원한다고 적었어요
첫째 둘째한테도 잘해주시고 책도 읽어주시고..
정말 친정엄마같아요 저 좌욕하는것도 샤워기로 받아서 하는것보다 주전자에 물 끓인물로 식혀서 하는게 더 좋다고 먼저 좌욕하라고 매일매일 끓여서 주시고 .
잠깐 외출한다고하면 모자쓰고 장갑끼고 나가라고 해주시고 그게 그냥 하는말과 진심인게 느껴지잖아요
둘째땐 이모님이 말이 많으셔서 맞장구도 해야하고 좀 지칠때가 있었거든요ㅜㅜ
지금 오시는 이모님도 아이 셋을 키우셨더라구요 공감되는것도 있었고 전 너무 좋았네요^^
신생아 케어는 물론.. 저희집 반찬도 첫째 둘째가 다 맛있다고하고 ㅜㅜ 암튼 전 이제 몇일 안남았는데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