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제목으로 17년도에 글을 쓴적이있어요^^
3년전 첫째때 오셨던 도우미 이모님..
둘째 출산후에도 아묻따! 바로 예약했지요~
첫만남은.. 여기 미소맘 맘님들께 채팅, 쪽지로 물어물어 후기듣고.. 추천받은 업체와 이모님들 중에 추려서 예약해 만나게 되었어요~
이모님은 이업체에서 프리미엄 등급이신데 역시!! 그에걸맞게 아기케어는 기본! 음식, 청소, 빨래.. 다 깔끔하게 잘해주시고 살림을 정말 너무너무 잘하셔요~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ㅋ
그리고 무엇보다 !! 제가 추천글을 쓰는이유는~
이모님이 일이니까.. 돈벌려고 어쩔수없이하는..?
시간 됬으니까 칼같이 가야지~
이런 마인드가 아니셔서 너무 좋았어요~
진심으로 아기 이뻐해주시고~
제가 몸 안좋으면 걱정해주시고~
퇴근시간 다됬는데 ..아니 이미 훌쩍 지났는데도 아기울면 안고 달래고 재우고 그러고나서 퇴근하시고~
그런 마인드와 모습에 감동을 안받을수가없지요~♡
그래서 처음알아볼때 저처럼 이모님이 나랑 안맞으면 어떻게하지?
계산적이고 눈치보며 요령피우는분.. 딱싫은데ㅡㅡ
주변에서 애기 케어에 있어서 내가 요청하는부분 잘 안들어주고 본인고집대로 한다는 말도 많이듣고..
걱정이 많으신분들을 위해 후기남깁니다^^
요리는 또 왜케잘하시는지!! ㅋㅋㅋ
꽉꽉차서 뭐가있는지도 몰랐던 냉동실이 이모님덕분에 텅텅비워졌어요!!!♡
사진으로 자랑질좀 해볼께욥!!^^
(참고로 저는 모유수유도 하고있지만 완전매운거 빼고는 음식안가리고 다 먹어요~ 아기도 탈없이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