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뉴스 이상백 기자] 프리미엄 산후관리사 파견회사 산모피아(대표 서정환)에서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새해맞이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산모피아 공식블로그를 통해 진행되며, 블로그 비밀 댓글을 통해 새해 이루고 싶은 소망이나 지인 혹은 본인에게 위로가 될 만한 덕담을 남기면 참여가 되는 간단하지만 의미 있는 이벤트이다.
산모피아는 올해 코로나로 지친 임산부와 산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었다. 그중 대표적인 이벤트는 ‘엄마가 먼저다’ 캠페인이다. ‘엄마가 먼저다’ 캠페인은 출산 직후 소외되기 쉬운 산모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산모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는 한편 20만원 상당 출산축하선물 ‘러브박스’와 15만원 상당의 모유영양분석 서비스까지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모유영양분석은 출산 후 약해진 신체에 대한 진단과 상태분석을 제공하고 있어 서비스를 받은 산모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또한 임산부의 날 기념 ‘산모피아 가을 백일장’, 할로윈데이 기념 ‘임산부도 즐겨보자’, 크리스마스 기념 ’소원을 말해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그밖에 인스타그램 등 SNS을 통해 간단한 이벤트도 수시로 진행 중에 있으며 산모들의 생생한 후기가 담긴 ’후기이벤트‘도 상시 진행 중이다.
한편 산모피아는 '아가와 엄마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04년 4월에 설립된 프리미엄 산후관리사 파견 전문 업체로 전국에 지사를 두고 정부지원 바우처 서비스를 포함한 전문적인 산모·신생아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론칭한 ‘산모피아 앱(APP)’은 지난 20년간 전화상담, 전화예약, 현금결제 시스템으로 운영돼왔던 기존의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그동안 산모들이 요구해온 불편사항을 수용해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신용카드 결제를 포함, 보다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구현해냈다는 평가와 함께 산후관리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산모의 성향과 요구 사항에 따라 최적의 산후관리사(산후도우미)를 배정하는 '스마트 매칭 시스템'은 산모피아 앱의 가장 큰 장점이다.
기존에는 전화 상담 후 상담실장의 판단에 따라 관리사를 배정해 서비스를 신청한 가정에 파견하는 방식으로 서비스가 제공돼 왔다. 그 때문에 상담실장의 개인적 역량과 상황에 따라 관리사의 매칭 결과에 많은 차이가 발생했지만 앱의 ‘스마트 매칭 기능’을 통해 이 모든 문제를 말끔히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새해맞이 소소한 이벤트를 기획한 산모피아 담당자는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모두에게 (다른 의미에서) 인상 깊은 한해였다”라며 “때론 화가 나고 우울했지만 산모피아에서 준비한 이벤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삶의 활력과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아임단비(www.danbee4u.co.kr) 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며, 이벤트는 오는 1월 10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