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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B형간염 보균자인데 모유수유 가능한가요?
A. 엄마가 B형간염 백신과 면역 글로블린을 맞았다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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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산후풍, 땀이 왜 이렇게 흐르나요?
산후에 땀을 흘리는 것은 대체로 좋은 조리법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원리는 이러합니다. 우리가 운동을 할 때 나는 땀은 대체로 노폐물이 빠지는 것이 주된 반응이지만, 산후에 이미 몸이 약해져 있는 상황에서 흘리는 땀은 노폐물이 빠진다기보다는 내부의 진액이 소실되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 시기에는 모든 에너지를 아끼고 보호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러한 연유로 해서 땀을 빼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하지만 산후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은 체표의 땀을 조절하는 기능이 문란해져서 내부의 진액이 흘러서 새고 있는 증상입니다. 보강하기도 부족한 시기에 땀이 흐르면 더욱 몸의 회복이 느려지게 되고, 산후풍의 증상이 더 심해질 확률이 높습니다.
김보미 윤전일 부부 득남, 윤전일 "말로 표현이 안 되는 시간과 공간과 공기의 모든 것"
김보미 윤전일 부부가 오늘(3일) 부모가 됐다. 윤전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12월 3일 오전 6시 41분. 너란 아이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될 준비가 됐단다"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윤전일은 "너 하나 웃음꽃 피면 그걸로 될 것 같다. 그리고 그 거름의 첫 번째는 너의 엄마이기에 나 또한 너 또한 평생 감사하며 살자"며 아내 김보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 세상에 나온 걸 축하하며 봐도 봐도 보고 싶네. 사랑한다 아들"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