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랑곤의료센터 요요의 위험 발표

최근 뉴욕 랑곤의료센터 연구진은 다이어트 요요현상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정기적으로 3~5kg의 체중 변동을 계속 겪은 다이어터들은 일반 사람들에 비해 심장 질환, 심장 발작, 뇌졸증 같은 질병으로 고통받을 확률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요요현상을 주기적으로 겪은 사람들은 같은 기간 체중 변동이 1kg 내외인 사람들보다 비만형 질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2배 높았습니다.
동맥 경화에 걸린 10,000명의 건강상태와 체중을 4년간 추적한 결과 요요가 많이 온 사람들은 심장마비, 심박정지, 협심증을 앓거나 앓았던 걸 발견했습니다. 이중 요요현상을 겪은 사람의 사망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24% 높았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단 빼고 보겠다는 의식이 강해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조건 굶기, 한가지 음식만 먹기, 몸을 혹사시키는 운동 등 이런 잘못된 다이어트는 요요라는 결과로 돌아옵니다. 주기적으로 요요현상을 겪으며 잘못된 다이어트를 반복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은 건강을 위협하는 지름길입니다.

영양소의 고른 섭취가 요요를 막는다

요요현상을 겪지 않으려면 다이어트 방법부터 건강하게 바꿔야합니다. 삼시세끼를 챙겨먹고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때 몸은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식단은 끊거나 극단적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자기 현재 상태에 맞게 합리적으로 짜야합니다. 현대인들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끼니를 제때 챙기지 않고 채소나 샐러드를 통한 영양 흡수를 소홀하게 하는 것입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의 결핍은 몸의 균형을 무너뜨려 결국 건강한 감량을 할 수 없게 합니다.

끼니마다 채소의 영양들을 흡수할 수 있다면 영양의 균형을 맞추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쥬비스는 이런 필수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 할 수 있도록 양배추, 당근, 양파, 케일, 레몬, 샐러리를 동결건조한 후 배합비를 맞춰 <샐러드를 그대로>를 만들었습니다. 스틱형 포장으로 가지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든 음식에 뿌리거나 찍어먹을 수 있습니다. 요요가 오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는 기본이 그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