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가정방문 산후관리사 파견 전문회사 ㈜산모피아(대표이사 서정환)는 오는 12월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앱(APP) 사용 산모들을 대상으로 후기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모피아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산모피아를 통해 산후관리서비스를 받은 산모들이 서비스를 받으며 느꼈던 솔직한 후기를 맘 카페에 올리고 산모피아 이벤트 페이지에 해당 URL을 전달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육아맘의 잇템’인 알집매트에서 메인 협찬을 진행한다. 1등의 경우 알집매트의 ‘패밀리 범퍼침대’가 제공되며, 그 외에도 NARS의 립글라이드 세트, 블러쉬, 립스틱, 보령바이오파마 더맘 비타민D, 더맘 프로바이오틱S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수상자 외 참가자 전원에게는 산모피아에서 제공하는 사은품과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드리는 100% 당첨 이벤트이다.
한편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산모피아는 산모의 안전과 편리함을 위해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직접 찾아가는 1:1 프리미엄 산후조리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서울시, 경기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기관으로도 지정받았다.
이 밖에 아기 목욕시키는 방법에서부터 산모 마사지까지 연 6회 이상 전문 교육을 진행하면서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전문적인 육아 지식을 통한 산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산후관리사 스스로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장려한다. 여기에 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화와 이론 및 실기 교육을 거쳐 단순 산후도우미가 아니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로 거듭나도록 돕고 있다.
지난 7월에 출시한 산모피아 앱은 ㈜단비코퍼레이션이 제작 및 운영을 맡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24시간 정보 제공 및 예약/결제가 가능하며 산후관리사 스마트 매칭부터 일일 모니터링, 신용카드 결제 기능을 갖추었다. 그동안 출산 후 산후관리 예약을 위해서는 전화 예약이 진행됐었지만 예약 전화를 받지 못하거나 통화가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 산후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산후관리 예약 앱(어플)을 개발하여 산후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 어플을 통해 정보 제공과 산모에게 최적의 관리사를 매칭시켜주고 24시간 예약, 결제가 가능하며, 카드 결제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개선했다.
산모피아 관계자는 “기존 건강관리사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전화상담 이후 상담실장이 본인의 판단에 따라 관리사를 배정했기 때문에 상담실장의 개인적 역량과 상황에 따라 관리사 매칭 결과에 차이가 크게 났다”라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 앱의 예약 과정에서 여러 질문을 통해 산모의 성향과 요청사항에 가장 적합한 관리사를 DB를 기반으로 찾아 매칭하는 기능을 도입해 만족도를 높였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발표는 산모피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2020년 1월 15일에 진행한다.